top of page

▷ 성격

남들이 자기에게 개입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사생활을 중요시 여기며 침착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세 즉흥적인 성향으로 돌변할 때도 있다. 기분파인 것 같다. 이로 인해 주변인들도 그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타인에게 지나치리만치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며 시끄럽게 사람을 휘두르다가 다른 흥미로운 관심 대상이 생기면 재빨리 표적을 변경한다.





▷ 기타 세부사항

타인에게 관심이 많으며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연구 자료로 생각하는듯하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은 믿지 않는다는 주의며, 아무리 그것이 틀렸다고 해도 자신이 느껴보지 않았다면 인정하지 못한다. 자존심이 꽤 강한 편이며 옳든 그르든 자신이 받은 만큼 똑같이 되돌려줘야만 한다.

자신이 쓸모없고 무능하게 되어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면이 있다. 그는 충분히 유능하나,

더 유능해지고 싶은 욕망 때문에 욕심을 부린다.

자신의 판단이 어리석었다면 그것에 대해 굉장히 수치스러워한다.

자기 일에 관해선 항상 뭔가를 추구하고 질문을 던지며 깊이 탐구한다.

자신이 자신 나름대로 검증을 거친 뒤 자신이 한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블랙커피를 매우 좋아해서 달고 산다.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디저트를 찾는다. 그러나 한입만 먹고 남긴 것을 테레사에게 줘버린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칼, 엉덩이까지 오는 백발을 가지고 있다. 다크써클이 눈 밑에 내려와 있어 그 때문에 조금은 음침해 보인다. 뱀의 이빨 자국같이 생긴 두 점이 눈 밑에 있으며, 왼쪽 눈은 검은 안대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귀에만 빨간 귀걸이를 하고 있다. 웃는 그의 입에선 날카로운 송곳니가 돋보인다.

 

운동이라곤 전혀 하지 않는 듯한 비쩍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 가죽 재질의 반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코트는 입지 않고 걸치기만 하는 듯 하다.

​"루트에 어서 와, 생명체들아!"


▷ 헥스


▷ 26세


▷ 남성


▷ 175cm / 56kg

 

The Moon Over the Lake (Ambient Piano Solo) - Composer Hemio
00:0000:00
bottom of page